데님 팬츠나 어두운 계열 색상의 의류는

밝은 계열과 함께 착용 시 어두운 색상의 염료 색이

밝은 색상에 염색되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.

특히 데님 팬츠의 경우 염색할 때 사용하는 염료가

외부의 빛이나 열에 쐬이면 분해되거나 변형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

물 빠짐 현상이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습니다-
단독 세탁 및 세탁 후 착용을 권장하며

부주의로 의한 이염 시 보상이 불가하오니 주의를 부탁드립니다.

첫 착용 전 진한 계열의 의류는 세탁 후(데님은 찬물 세탁) 착용해 주시면

어느 정도 보완은 가능하나 되도록 밝은 계열의 가방,

의류 등은 피해서 착용하는 걸 추천드려요.
모든 소재는 햇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

쉽게 손상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:)

진한 컬러의 경우 가방, 다른 옷 등과 닿을 시

착용 전 티슈로 이염 테스트 후 착용 부탁드립니다.

스톤(돌멩이)워싱 작업 과정으로 인해 주머니 안감은 마찰로 인해

보풀이 일어난 것처럼 보이거나 돌멩이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.

이는 워싱 과정에서 동반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:)

데님 특성상 워싱 작업을 하다 보면 염료가 들어가서

데님 특유의 섬유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이 부분은 공정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

드라이클리닝을 해주시거나 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건조해 주시면

냄새 부분은 점차 해소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불량 사유로 보기 어렵습니다.